태국 한달살기 몇개월 앞두고
하찮고 의미없다는 것에 가치를 부여하며 한달간 빈둥대는 태국살이 11월 일정이 다가 옴니다
장거리 버스 타고 밤새 달리고 .새벽녁 낮선 터미널에 첫발을 띄면 메케한 기름 냄새가 첫 숨을 들이켜게 함니다
때론 외국인에게 바가지 쒸우기 위해 혈안이 된 현지인에게 속지 않으려고 날카로워지고.
몇칠마다 낮선 곳에서 숙소를 찿아 한줄의 가이드북에 의지하여 길치가 헤메고 다님니다
그러나 찬바람 불면 또 떠남니다.
누구나 그리운곳 이 있듯이 ..
베낭 여행자들의 천국이라는 카오산 로드 를 좋아하여 소극적 일탈 과 해보지 못한 자유를 제 양껐 질리지 않고 즐김니다
칸차나 부리 의 낡고 오래된 정원 과 호수를 ..아유타야 의 넓고 고적한 사원들..빠이에 품격과 낭만 ..
고운 사람들 의 일상을 산책길에 만나고 ..숙소에서 정들은 사람 과 헤어질때는 긴~ 영어 가 안되서 콱 끌어 않고 한국말 로
이렇게 이뿐 사람아 착해서 어떻게 ~~속에서 떠오르는 말들을 제 멋대로 해버림니다 .
베낭 여행을 해보셨던 분 들 이기 때문에..
기간내에 같이 있거나 흩어지거나 .다시 만나거나 자유 입니다
서로 존중해주고 타국인 만큼 같이 동행 할 시에는 위험에서 서로 지켜 줌니다
작고 사소한 트러블과 어려움 .은 딱 ~! 하루만 열었다 닫았다 하며 본인이 정리 합니다
숙소 비.차량비,식사비, 모두 본인 부담이며 <공동 의 회비는 없습니다>숙소 취향대로 정하셔서 동행때 만나도 됨니다
론니플랫에 태국 과 라오스 편, 조금 늣어도 괜찮아 <김동범> 100배 태국 즐기기,빠이, 치앙마이를 부탁해.등
관련 서적을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읽고 오시면 좋습니다
장기 여행 이니까 저는 혼자 할수있는 재미있는 놀이감을 가져 감니다 .책 ,바느질 놀이 등.유럽 남자 들은 칸차나부리 호수 에서
낚시 하며 즐기는게 보기 좋았습니다 .치앙마이 에서는 수영을 즐길수 있습니다.치앙라이나 메홍손에서 오지 트레킹 함니다
대략 다시 한번 루트 정리 ..
방콕<카오산> ~~~칸차나 부리~~아유타야~~치앙마이~~치앙라이~~빠이~~메홍손~~치앙마이~방콕
이지만 탄력적으로 바뀔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 멋지게 보내시고 11월 을 건강하게 만납시다..하얀기린 드림
남자 한 분의 결원으로 ..남자 동행 한분을 모심니다 .룸쉐어 로 성별에 제한을 두어서 죄송함니다 <11월1일~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