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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의 예술가들 ㆍㆍ외 ㆍ여러 책들 중

하얀기린 2020. 1. 24. 20:54

 

 

 

 

힘들게 한다고 멀리 가는게 아니야 ㆍ부드러움 속에 강한 게 있는 거야 ㆍ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게 있고ㆍ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어


도도한 여자ㆍ

나비 날아와 꽃밭에 앉아도 ㆍ 황량한 마음 그대로이더니


꿈결 같은 유리창 밖 ㆍ빗소리 술렁이며 서성이니


단단하게 붙들었던 분홍마음 ㆍ방울방울 무지개 타고 날아 오른다 ㆍ

 

집은 그 사람의 도서관이 되고 ㆍ역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지금 시대에 예수나 부처가 오면 청바지 입고 온다는 말이 있어 눈높이가 같아야 한다는 거지 ㆍ부담없이 다가오는게 좋은거 아이가 ㆍ

주인은 사람을 모으는 매력이 있어야 돼 ㆍ인간적이면 사람이 와 ㆍ거래관계는 오래 가지 못해 ㆍ

너는 주는 마음으로 끝이고 그 사라이 지은 죄는 지가 갚아야될 몫이라 ㆍ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 ㆍ의리 에 더 우선을 두지 ㆍ

한 명이 주가 되면 다른 한 명은 숙일 줄 알아야 하는데 서로

튀려고 하다보면 부딪히는 것밖에 없어ㆍ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먼저 마음으로 다가가야해 .

우리는 넘어졌기 때문에 일어날 수가 있어 .내가 넘어진 바로 그자리에서 일어나냐 돼 .

좋은 것도 내가 만들었고 ,나쁜 것도  내가 만들었기 때문이지 ..

무작정 부딪치는 것 같지만  즐길 수 있을 때를 놓치지 않는다 .


영혼의 샘물 같은 술 한 잔 걸쳤으니 장터에서 늙어가고 있는 아낙네들을 위해 버스킹을 하는 건 예상된 일이다


사랑은 내가 희생 하는거야 .음악을 제대로 하려면 내가 없어져야 돼 .그렇지 만  내 존재는 없는데  내 자리가 어딘지는 알아야 돼

.

내가 어떻게 하면 이 분위기에 들어가서 재미있게 놀고 베풀수 있는지 알아야 돼 .남의 소리를 들어야 할 때는 자기 소리를 작게 해야 하는거지


그래야 잘 들리지.강하면 다 싫어하고 .잘못하면 끊어져 .쇠도 그렇잖아 .사람도 그렇고 .그런 사람들은 각이 진거지 .그러니까 맨날 싸워


나는 어느날  지구에  왔지만 .  좀  있다  떠날거야  .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처럼  . 언제  어디로 갈 지는 몰라 .

나는 행복한데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  왜  너한테  있는데  그것을 보지 못하니  하는 생각에 눈물이 뚝 떨어지지

여기 소풍 끝내고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에 그들에게 웃으면서 잘 있어 .나 다른 공간으로 가 .; 하고 갈 거야


내 삶의 이유는 내 존재야 .내가 존재해야  세상이 존재하는 거고,내가 없어지면 이 세상도 사라지는 거야 나는 나를 제일 소중하게 생각하지.


행복하려면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에서 기분이 좋아야 한다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것 자주 먹고 잘 자고 .행복은 구체적이고 감


각적인 경험이다.  스스로 찿는 삶...나무에  중심 우둔지 가 곁가지를 치게 하고 방향도 틀게 한다 .나에 우둔지를 세운다

세계 여행자들 을 만나면  나도 자유스러움이 묻는다 .어떤 돌발적 사건이 일어나도 겪어보자.


가장 좋은 투자는 자기에게 투자 하는것, 근거 없는 자신감 도 능력이다


내가 어떻게 살다가 갈것인지 가 아주 분명하게 설정되어 있어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완결로 가는 과정 은 어덯게 가는지 ..이런것들을 자주 생각 합니다 .


마음의 속도가 빨라지지 않도록 ..심각 하지 않도록 ..웃으며 살아 갑니다 .

과한 걱정을 하기엔  우리는 아무 사이도 아님니다 .  제 행복은 제가 고르겠습니다 .감정에도 쉼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마시멜로를 맛볼 거야 !


상처는 사람을 강하게 만들지 않는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해서 무서운거야 .

백조도 닭장 속에서는 낙오된 닭이지 .  나다운 삶의 값을 치루는 시간..

나는 차라리 불편한 사람이고  싶다 .네가 어떤 모습이라 해도 .. 어저다 조금 미움받을 용기 .  닥치면 어떻게든 된다



네  옆에 있으면서  느꼈다 .사람을 바꾸는 건 사랑이라는 걸..

이제 ..나를 기다리는 마시멜로는 없다 .사실 처음부터 그런게 있기는 했을까 .나는  지금  나에게  주어진 마시멜로를 더 맛있게 먹을 것이다

하지만  힘들때 나를 강하게 만들어준  것은 인정과 칭찬을 받은 기억이었다

조개는 상처를 통해 영롱한 진주를  만든다지만   즐거움을 얻는  건 조개 자신이 아니었다

조개한테 진주가 생겨 좋냐고 물어봐라 ..퍽도 좋아 하겠다 .

마음속에 진주 같은  건 품고  싶지  않다 .늘..말랑말랑하고 예민한 마음인  채로 살고 싶다

그런 불필요한 공격들로부터 나를 지키며 살 거다


나는 정해진 길을 발리  가는 대신 .가고 싶은 길을 찿으려 멈춰있다 .이제 나한테는 빨리 가는건 의미가 없다


나는  어느 날 지구에 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