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의 예술가들 ㆍㆍ외 ㆍ여러 책들 중
힘들게 한다고 멀리 가는게 아니야 ㆍ부드러움 속에 강한 게 있는 거야 ㆍ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게 있고ㆍ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어
도도한 여자ㆍ
나비 날아와 꽃밭에 앉아도 ㆍ 황량한 마음 그대로이더니
꿈결 같은 유리창 밖 ㆍ빗소리 술렁이며 서성이니
단단하게 붙들었던 분홍마음 ㆍ방울방울 무지개 타고 날아 오른다 ㆍ
집은 그 사람의 도서관이 되고 ㆍ역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지금 시대에 예수나 부처가 오면 청바지 입고 온다는 말이 있어 눈높이가 같아야 한다는 거지 ㆍ부담없이 다가오는게 좋은거 아이가 ㆍ
주인은 사람을 모으는 매력이 있어야 돼 ㆍ인간적이면 사람이 와 ㆍ거래관계는 오래 가지 못해 ㆍ
너는 주는 마음으로 끝이고 그 사라이 지은 죄는 지가 갚아야될 몫이라 ㆍ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 ㆍ의리 에 더 우선을 두지 ㆍ
한 명이 주가 되면 다른 한 명은 숙일 줄 알아야 하는데 서로
튀려고 하다보면 부딪히는 것밖에 없어ㆍ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먼저 마음으로 다가가야해 .
우리는 넘어졌기 때문에 일어날 수가 있어 .내가 넘어진 바로 그자리에서 일어나냐 돼 .
좋은 것도 내가 만들었고 ,나쁜 것도 내가 만들었기 때문이지 ..
무작정 부딪치는 것 같지만 즐길 수 있을 때를 놓치지 않는다 .
영혼의 샘물 같은 술 한 잔 걸쳤으니 장터에서 늙어가고 있는 아낙네들을 위해 버스킹을 하는 건 예상된 일이다
사랑은 내가 희생 하는거야 .음악을 제대로 하려면 내가 없어져야 돼 .그렇지 만 내 존재는 없는데 내 자리가 어딘지는 알아야 돼
.
내가 어떻게 하면 이 분위기에 들어가서 재미있게 놀고 베풀수 있는지 알아야 돼 .남의 소리를 들어야 할 때는 자기 소리를 작게 해야 하는거지
그래야 잘 들리지.강하면 다 싫어하고 .잘못하면 끊어져 .쇠도 그렇잖아 .사람도 그렇고 .그런 사람들은 각이 진거지 .그러니까 맨날 싸워
나는 어느날 지구에 왔지만 . 좀 있다 떠날거야 .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처럼 . 언제 어디로 갈 지는 몰라 .
나는 행복한데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 왜 너한테 있는데 그것을 보지 못하니 하는 생각에 눈물이 뚝 떨어지지
여기 소풍 끝내고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에 그들에게 웃으면서 잘 있어 .나 다른 공간으로 가 .; 하고 갈 거야
내 삶의 이유는 내 존재야 .내가 존재해야 세상이 존재하는 거고,내가 없어지면 이 세상도 사라지는 거야 나는 나를 제일 소중하게 생각하지.
행복하려면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에서 기분이 좋아야 한다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것 자주 먹고 잘 자고 .행복은 구체적이고 감
각적인 경험이다. 스스로 찿는 삶...나무에 중심 우둔지 가 곁가지를 치게 하고 방향도 틀게 한다 .나에 우둔지를 세운다
세계 여행자들 을 만나면 나도 자유스러움이 묻는다 .어떤 돌발적 사건이 일어나도 겪어보자.
가장 좋은 투자는 자기에게 투자 하는것, 근거 없는 자신감 도 능력이다
내가 어떻게 살다가 갈것인지 가 아주 분명하게 설정되어 있어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완결로 가는 과정 은 어덯게 가는지 ..이런것들을 자주 생각 합니다 .
마음의 속도가 빨라지지 않도록 ..심각 하지 않도록 ..웃으며 살아 갑니다 .
과한 걱정을 하기엔 우리는 아무 사이도 아님니다 . 제 행복은 제가 고르겠습니다 .감정에도 쉼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마시멜로를 맛볼 거야 !
상처는 사람을 강하게 만들지 않는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해서 무서운거야 .
백조도 닭장 속에서는 낙오된 닭이지 . 나다운 삶의 값을 치루는 시간..
나는 차라리 불편한 사람이고 싶다 .네가 어떤 모습이라 해도 .. 어저다 조금 미움받을 용기 . 닥치면 어떻게든 된다
네 옆에 있으면서 느꼈다 .사람을 바꾸는 건 사랑이라는 걸..
이제 ..나를 기다리는 마시멜로는 없다 .사실 처음부터 그런게 있기는 했을까 .나는 지금 나에게 주어진 마시멜로를 더 맛있게 먹을 것이다
하지만 힘들때 나를 강하게 만들어준 것은 인정과 칭찬을 받은 기억이었다
조개는 상처를 통해 영롱한 진주를 만든다지만 즐거움을 얻는 건 조개 자신이 아니었다
조개한테 진주가 생겨 좋냐고 물어봐라 ..퍽도 좋아 하겠다 .
마음속에 진주 같은 건 품고 싶지 않다 .늘..말랑말랑하고 예민한 마음인 채로 살고 싶다
그런 불필요한 공격들로부터 나를 지키며 살 거다
나는 정해진 길을 발리 가는 대신 .가고 싶은 길을 찿으려 멈춰있다 .이제 나한테는 빨리 가는건 의미가 없다
나는 어느 날 지구에 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