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 행복한 일들..
내가. 좋아하는. 일상들 ᆞᆞ
하얀기린
2016. 7. 1. 16:14
. 봄부터. 세컨드 하우스 를. 한달 에. 두번. 정도. 놀다. 온것. 같다. 자주. 둘이 라도. 지내다 왔으면 하지만. 그 남자는. 테니스 관심 뿐이다
에그~좋아하는 것. 싫컨 하시오. 로. 마음. 바꾼지. 오래지만. 서운은 하다.
20년 동안 살다가 이사 준비를 하고있다 정리 하면서 느낀게 ᆞᆞ
오래된 사진. 옷. 버리고 가능한 있는것 고쳐쓰고 살림 늘리지 말자 몸 도 가볍게. 주변도 심풀하게. 떠날때 주변 번거럽지. 않게 심풀한 습관 만들기 다 . 경험하는 행위에 돈 을 쓰고
소유에 가능한 지출하지 않겠다는 마음이 든다
비오는 오후 ᆞ오래된 옷들 재활용 넣고 또 다른 박스를 열어보니 내딸들 의 어렸을때 부터 찍어준 앨범들이 쏟아져 나온다 ᆞ푸~~훗 ! 몇번 만지작 거리다 이건 스마트 하게 정리 못하겠다 ᆞ정리하고 싶은 마음 들때 까지 아파트로 데려가야겠다
이래서 난 또 생의 짐 을 줄이지 못하는구나
저 오랬동안 같이 끌고 왔던 책들을 어떻게 할까
곳곳에 언더라인 을 치고 ᆞ작가에게 반론을 쓰고 동조를 글 로 썼던 저 여백 에 감정이 녹아있던 저 책들은 어떻게할까 ᆞᆞ아마 쌓아놓고 또 풀어 놓고 몇번을 반복할지 모르겠다 ᆞ머리속은 미니멀하게 단순하게 인데 이러다 어정쩡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