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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본 글들..

하얀기린 2017. 1. 2. 11:23



각자도생 ..정치적  메시아를 기다려서는  안된다 .지금과 같은 정치적 상황에서는  오로지 나만이 나를 구할수있는 문제의식을 갖고



그 방법을 실천하고 역량을 키울수있는 것만이 나를 살 릴 수 있다 .높은 수준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새로운 열정을  필요로 할 수 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그것 이외에는 길이 없다


살아남은 다음에는 어떻게 하느냐?네트워크 사회 .즉 각기 잘하는 일이 따로 있는 사회 ,그래서 작은 일 하나에도 조언 과 협력이 필요한 사회다


 더 잘 살기 위해서라도 가까이 있는 이웃과 지역사회에 상생의 손길을 내밀어 주어야한다 .나의 무엇을 바꾸어야 나를 살릴것인가?




              김병준 전  부총리 <인터뷰 중>요약




무엇이 문제일까 ?가장 큰 걸림돌은 스스로 자신의 발목을 잡는 자존감이다.걱정과 불안이 클수록 완벽하고자 하는 욕망은


더욱 커지고 알을 깨고 나와 다른 세상을 볼수 없게한다


사람들은 재능없는 일에 섣불리 도전하지 않는다 .무엇에 도전하든 이미 그 재능이 흐르고있다 .멀리 가려거든 손잡고 함께가라


천천히가든 빠르게 가든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함께 가야 멀리 간다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함께 걸어 가겠다는


믿음을 주는것 .그것이 서로의 불안을 잠재우고 그 믿음이 다시 부메랑이 되어 각자의 믿음을 일깨운다.혼자만의 꿈도 함께라면 현실이 된다


          최혜령 칼럼중 (함께  가야  멀리 간다)중 요약



나이들면 내가 사람을 찿아가야한다,/   아이 같은 어른이 있다 늙으면  죽어야해 .아이 처럼 우는 방식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사람이 있다 /.가족이 모여 살기하면  함께 살 공간  함께 내 놓기  .상호 불 간섭 주의  와 독립성보장 .각  가정의 일 과  개인  의  일


이  가족  전체 의  일  보다  우선한다/ .나이들고 아픈것은  당연 하다 .병과 함께  살아가는 나는 삶이  다할때 까지 가족과 함께 얼마 남지 않


은 친구들과 즐겁게 살고 싶다/ .안전이란 십중팔구 미신이다 .무모하게 사는것 이 가장 안전한 길 이다 /.정신 분석학에 정신 결정론 이 있다


그  어떤 행동에도 원인이 있다는  가설이다  우연이란 없다 /.최선을  다하기 보다는  차선으로  즐긴다 ./자식의  인생에 절대 간섭하지마라


오늘도  또 어제의 기분으로 살지마라 깨끗한  새  정신을  갖는다/.쉬고 싶을때  제대로 잘 쉰다  잘 쉬는  연습을 게을리 하지마라 ./내가


만난 사람들이 곧 내 인생이다  친구  제자. 수많은 인연들이  모두  나의  길 이었다/ .따로  똑같이  행복해지기 /.의미있는 삶은  결국 나누는


삶이다/노후의 조건중 배우자에게 잘하는것 .배우자와 천국이든 지옥이든  살아있을때 같이  가보는것이다 ./그 물건이 없어 고통스럽지 않다


면  필요하지 않은것이다/ .잘 쓰인 인생 은 행복한  죽음을 가져온다 .겉치레 모습에 매달려 시간 낭비하지 말고 오늘 시간 귀하게 쓰자 /.유쾌


한 사람이 되기위해 훈련 중이다 .보기만 해도  즐겁고 에너지 가 넘치는 사람이 된다.







                 영풍문고  오후에  산책 갔다가  얻은 글 들 ..중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