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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옥계구간 트레킹<봄날에 바닺길을..>

하얀기린 2018. 4. 4. 19:48



봄날에..좋은 사람들과 흩날리는 꽃바람도 맞고

시큰둥..먼  바다에 마음줘 버리고 ..눈길 마주치는 고운 얼굴에 따뜻한 아지랑이 하늘로 올라가는 ..그런 트레킹 을 꿈꾸며

두번째 답사를 다녀왓습니다



점심 도시락이 미흡해서 백마강님 아이디어 까지 빌려가며 찿은 현지 도시락 집 입니다

비빔밥<대접 그릇에 7가지 나물.도라지 고사리 .현지로컬 나물 섞어 .에그 프라이.다진 소고기 .국.>7000원 결정하고 돌아 섰습니다





트레킹 피로를 풀기 위하여  오후의 채소식  보다는  회 와 수육.과일 .와인으로 저녁 지나 밤을 길게 늘려뜨려 봅니다

캠핑걸 이 기둥에 걸리면서 장작불이 타닥타닥 소리내며 빨간 별꽃으로 바뀔때 .옥수수.고구마 .구워 먹으며

쎄시봉 놀이는 무르익겠지요 키타리스트 .율리아노님 잘 부탁 드림니다 .

땅이 넓어 텐트 몇개 쳐도 됨니다 캠퍼를 희망하시는 분은 가져 오셔요 .재미 있을 거예요 .섬진강 비박 사진을 넣어 봤습니다



침구류 를 확인 해 보았습니다 .요 하나에 이불 한 채가 두사람 입니다 .방 이 커서 일,이층 한동을 여성들로 쓰는데 .이불이 부족한 감 이 있었습니다 .남자분 들은 괜찮습니다

이 대목에서 이불보충 에 대해  대감님께 전화 드렸더니 말씀 왈..걱정 마셔요 .기린님 제가 한동 더 빌리겠습니다

여성에게 침낭 준비 시키는것은 안됨니다 .여자는 약해서 무거운 짐 은 힘들어요 ...<세상에 저는 여자도 아님니다 무지막지 힘 닿는대로 다녔던..^^.농담 입니다>

폰에서 낭낭히 들리는 대감님 음성에  제 마음에 존경을 담슴니다

그리고 ..사람들 짐이 많을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자차로 짐을 싣고 가겠습니다 .우리 두사람 좌석을 누군가와 더 나누워 주세요

행복 바이러스 가 전화로 흘러 나옴니다 .이래저래 답사가 행복해 짐니다 .감사합니다.  대감.마님.

아침에는 기상 하시는대로 주방 테이블에 셑팅 된 재료로 본인이 챙겨서 햇볕 비치는  테라스 든 나무가 있는 벤취든 

주위  풍경과 벗하여  여행지 스타일로 즐기시면 됨니다




점심..옥계 계곡 가는 길에 팔각산장 입니다    많은 항아리와 운치있는 정원 마루에서 한약재 토종닭 백숙 이나 토종닭 도리탕으로 식사를 하심니다 선호 메뉴를 댓글 로 남겨 주셔요 .갓 지은 밥을 넉넉히..반찬도 넉넉히..답해주셧습니다.



다시 정리해서 말씀 드림니다


식사 메뉴 볶음과 백숙으로  댓글  부탁 드림니다


텐트  소지자  갖고 오셔도 됨니다


숙소 한동이 더 생겨서 잠자리가 매우 넓습니다 .그래서 추가 인원 버스탑승자 3명 신청 받습니다


개별 자차로 오시겠다는 분.

텐트 사용하시려는 새로운 예비 참석자 님

봄 밤의 낭만과 우정.트레킹을 나누겠습니다 몇분 신청을 받습니다 <교통비.숙소비. 제외한 저녁파티와 식사비.간식등 으로 50000원>+.-.환불


신청시 버스 탑승,개별 자차 .텐트 등을 댓글로 남겨 주세요


4월 10일 화요일 오후로 마감 합니다 . 


감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