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녀 온 뒤에 고전 읽기를 하고있다 ㆍ이번 에는 단테의 신곡 이다ㆍ나는 잡문 체질 이고ᆢ좌충우돌 늘 변화 하는 감성은 어느 한 곳 에 못 을 못밖는다ㆍ기분은 날로 새로운 것 에 눈 을 뜨고 ㆍ감성 은 주위 자연 환경 과 인공 구조물 은 물론 구겐하임 미술관 들먹 거리지 않아도 비행기 타고 감성들은 오대양 육대주를 불편없이 날라다닌다
더 늙고ᆢ힘 이 없어지고ᆢ길게 눕게 되는 날 까지
별 불편 이 없기에 이대로 살 생각이다
네가 그 축복받은 영혼들에게 오르고 싶다면
나는 나보다 더 가치 있는 영혼 에게 널 맡기고 떠날것이다
내가 네 말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너의 영혼은 겁을 먹었구나
사랑이 나를 말하게 하고 움직이게 합니다
더 이상 마음을 보여주려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이게 뭔가!왜 ㆍ왜 주저하는가
왜 용기와 솔직함이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