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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1,2 레프 톨스토이

하얀기린 2020. 2. 12. 14:12

 

 

사춘기 시절ㆍㆍ을 겪으며 같이 통과했던 톨스토이 였다

이제 많이 무르익은 나이 가 되어 세계 고전 문학을 한 권 한 귄

읽어 내고 있다 ㆍ보통 독서 는 고전 과 현대 가벼운 산문 책 ㆍ실용서 ㆍ그림ㆍ등 을 섞어서 같이 보고 있다 ㆍ무거운 주제 와 가벼움ㆍ실용서적 을 곁에 두고 손에 잡히는대로 읽는 스타일 이다 안나 카레니나 는 두꺼운 두권 으로 편집되어 있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모습이 비슷하고 ㆍ불행한 가정은

모두 제각각의 불행을 안고 있다


상대방의 장점을 외면하고  단점만 보려는  사람들이 있다 .반대로 그에게 승리를 안겨준 장점들을 발견 하려 하고

가슴이 저리도록 아픈데도  그에게서 좋은 점만 찿아내려는 사람이 있다 .레빈은 그런 사람 이었다.


페테르부르크에서 온 그 멋쟁이  녀석 따위는 기계로  얼마든지 찍어 낼수 있소 .그런 놈들은 다들 똑같아

그것을 보는 눈은  여자들이 아니라  우리 남자들에게  있단 말이오 .내 눈에는 진지한 의도를

가진 사람이 보이오 .바로 레빈 이지.그리고 내  눈에 는 잠시 즐기기만  하려는 얄미운 메추라기 새끼도  보인다오 .


not  in my line..그건 내 영역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