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러려고 하는 것은 아닌데ㆍ작년 7~8월 을 도서관 에서 돈키호테 로 보냈었다ㆍ돈키호테ㆍ산초ㆍ이발사ㆍ신부ㆍ 등장하는 여러 인물 속에 더위와 함께 잠겨 있었다 ㆍ올해 최진석샘 의 건너가기 독서 프로그램 에 동참하여 7월 돈키호테 숲에 들어왔다
지리산 여행 몇칠로 심신 을 바쁘게 하였으니 이제 영혼을 돈키호테 와 더위를 누비며 살찌워야 겠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 행위의 자식이니라 .이러한 불행을 편력 기사들에게만 일어나는 일로 여겨 자기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까지 생각하며 잘못은 모두 말의 탓으로 돌렸다 .그 책은 무엇인가 기발한 구석은 있지만 제시만 할 뿐 결론은 아무것더 없다는 말이야 .지금은 못받은 자비를 완벽하게 얻을수 도 있지
운이란 움직이는 것일세 .오늘 잃은것은 내일 얻을수 있는 법 .모두 신의 뜻이지 .
원인을 제거하면 결과가 생기지 않을테니까. 전 재산이있으며 남의 것을 욕심내지 않습니다 .
저는 자유로워 남에게 속박되는게 싫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 행복한것 .자신을 사랑하는 어느 누구의 욕망도 전혀 거들떠 보지 않소 .
내가 자네오ㅏ 너무 말을 많이해서 이렇게 나를 무시하게 된 모양일세 .산초 .잠자코 있는게 현명한 걸세 .
우리 서로 좀 더 존경심을 갖고 대하며 .함부로 놀리거나 하는 일은 없도록 하게 .
발랫방망이 소리 따위가 나리처럼 용감하신 편력 기사의 심장을 뒤흔들어 안절부절 못하게 했으니까요
결코 나리의 행적에 대해 구구절절 입을 떼는 일은 없을 것이니 ..
당나귀 는 로시난테가 어디로 인도하든 사랑과 동료애로 그를 쫓아 다녔다
양심없는 놈들이 하는 말..힘으로 빼앗을 수 있는 것을 부탁해서 얻을 필요는 없다 .산쵸
신에게 모두 맡기고 운이 더 바람직한 길로 가게 내버려 두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사람이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그를 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네 좋게
할 수 있는 일을 나븐 방법으로 하지 말라는것이 신중함에 한 요소 라는 것을.,천한 인간들에게 잘해 주는
것은 바다에 물 을 붓는 격이라 하더군 .강을 건너간 산양의 수 를 세지 못해 끝난 이야기 를 귾지 않고 듣는다.
사람들이야 저 좋을대로 말하라고 하게
아무리 고귀한 인간이라도 누구하나 지불을 면재 받을 수 없는 그 빛을 요구 받는 날이 올 때까지
아름다움이란. 사람의 정신을 온화하게 하고 마음을 그는 매력과 특권을 가진 법이기에 모두 그녀에게 정을 주었다
명령을 내려도 되는 일을 그렇게 까지 부탁하실 필요는 없다고 했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 행위의 자식이니라 .그 책은 무엇인가 기발한 구석은 있지만 제시만 하ㅏㄹ 뿐, 결론은 없네 운이란 움직이는 것일세 .오늘 잃은것은 내일 얻을 수 있는 법.모두 신의 뜻이지 원인을 제거하면 결과가 생기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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