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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술에 취하면ㆍ조금 비겁해도 괜찮은 지혜ㆍ노자 인문학ㆍ나스메소세키 그후 ᆢ등

하얀기린 2021. 11. 13. 23:14

 

 

 

 

 

당신이 술에 취하면ㆍ 이 세상은 여기 있지만 ㆍ아주 잠시 동안은 당신에 멱살을 잡지 않을 것 입니다ㆍ찰스 부크스우리에게 질서 를 요구 하지마 딸랑 몇칠 뭉쳐 놀고 있는데ㆍ폐 만 끼치지 않으면 그대로 ㆍ그렀구나ᆢ할 수 있지 않을까ㆍ최혜자 생각

 

당신에 방식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예요 .저마다 내 줄수있는  선 이라는게 있으니까요.존중 합니다 .그리고 나도  내 감정을  존중해요 .서운함을 극복 하는것 은  내  일 이고 내 감정에 지금은 시간을 주고 있어요 .

지인 은 평범 할 뿐 이다 

 

우직하고  둔하라 .지나치게 공손하고 삼가기 보다는 소탈하고 호탕한 것이 더 낫다 .마음에 거슬리는 곳 이 있다하여 곧 바로 손을 놓지 마라 . 모든것은 상대적으로 존재 하므로 시비.즉 옳고 그름 이라는 이분법으로 단언 하지 말아라 .인간 스스로 자신의 깜냥을  과대평가 하다 보면 무리수만 두게 된다 .

 

모든 일에는 과정이 있는 법 이다 .높은 곳에 올라가도 겸손 하고 .낮은 곳에  있어도 비굴하지 않은 자세가 필요 하다 .독단적인 생각을 경계하라 .주변에 누가 있는냐 에 따라  인성이 결정된다 .친구를 사귈때  신중함과 조심스런 행동이 필요 하다 

일 을 적게 하는 것보다  더 큰 복 은 없고 마음을 많이 쓰는 것보다 더 큰 화 가 없다 .마음에 평온을 유지 하라 이다 .학문 하는 자는 조심스럽고 삼가는 마음을 지니되 또한 활달한 풍류도 지녀야 한다 .자기가 하는 일 이 자기 다 !

모든 인간은 완벽하게 불 완전 하다 .친구가 이해 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설득 하지 않겠다 .내가  아니면 아니고 .맞으면 맞는거다 친구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다 그의 승인 이나 인정이 필요 한 것은 아니다 .이미 지나간 실수를 부질없이 후회 하는것 .앞날의 잘못을 예방 하는 섯만 못 하다 .

 

바람이 지나가고 나면  대나무 는 소리를 남겨 두지 않는다 .기러기가 지나가면 연못은 그림자를 남겨두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는 일 이 생기면 비로서 마음이 드러나고 .일니 지나가면 마음도 비우게 된다 .사물이 오는 대로 으하므로 사물 때문에 상심하거나 상처를 받지 않는다 . 

 

삶 이란 ..꾸준히 준비해야 하는 과정 이다 .능력은 항상 길러 둔다 .ㅅ사람의 가치는 늘그막에 행실에 달려 있다 .사람을 보려면 후반부를 보라고 했다 .자신의 마음을 늘 원만 하고 흠결 없게 유지하라 .끊임없이 절제하고 가다듬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단점은 완곡하게 기워주고 덮어야 한다 .입을 막는 것이 하천을 막는 것보다 힘들다 .마음을 적절하게 거두어 들이고 풀어주는 것이 중요 하다 .그대는 빼어난 인품을 지녀 어던 경우든 즐거워 하고 어떤 일이든 근심 하지 않소 ..친구 최군에게.. 자신의 주관을 확고하게 지키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아량이 있어야 한다 .모든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워 지지 않는다 .모든 결과물은 숙성의 과정을 배태하고 있는 것이다 .

 

배고프면 아부하고 .배 부르면 떠나 버리고 .따뜻하면 달려 오고 추워지면 가버리는 것이 인간 정서에 공통된 근심 거리다.

세상 사람들의 정서는 염치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배고프면 아부하고 배부르면 떠나가는 것이 인간 정서에 기본 틀 이다 .예나 지금 이나 늘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 이다 .

프로는 프로 구나 .서로가 돋보이려 하지 않고 상대의 호흡네 맞춰주는 것을 보니..어땟을까 ~~중  듣다가 

 

프로그램  잘 짜서 지구에 오신 분 ..소풍같은 삶이 되기를 ..

 

 

그런데..사람들은 안나를 공격 하고 있어 .무엇 때문에 .과연  내가 더 낫다고 할 수 있을 까 .내가 바라는 방식에 사랑은 아니지만 그도 나를 사랑하고 있지 .그녀는 살고 싶은거야 .난..그를 존경 하지 않아 .그가 필요 할 뿐 이야 .안나는 똑똑하고 생기있고 모든것에 솔직 하겠지 .당신은 누군가를 사랑할 때 당신이 그에게 바라는 모습이 아니라 .그의 모습 그대로 그를 사랑 하지요 .만약 ..당신에게 조금이라도 죄 가 있다면 그  죄는 당신이 이곳에  와준것 과  이 말 때문에 모두 용서 받을 거예요 .      무엇보다  난 사람들이 내가 무엇인가를 입증하고 싶어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난 아무것도 입증하고 싶지 않아요 .난 그저 살고 싶을 뿐 이에요 .나 자신 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불행 을 끼치고 싶지 않아요 .안나까레니나 

 

고독 속에서만 찿아오는 집중력으로 그것들을 읽었다 

무관심이 처음에는 그를 몹시 놀라게 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하니 곧 그는 아무도 그의 감정을 모르며  알아야 할 의무도 없다는 것. 저  무관심의 벽을 뚫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침착하고 .사려 깊고 단호하게 행동해야 만 한다는 것을 깨닫았다 .

 

쪼그라진 심장을 쫙 펴라 .돈키호테 .  현실은 이미 그의 기분을 너절하게 만들어 버렸다 .화 를 냈고 냉정하게 대했고 ..그러나 잠시 가렸을 분 ..그 평온은  그의 안에 오롯이 살아있다 ..레빈 안나까레리나 중.

 

당신을  조심히 ..신중하게 .존중하며 관계를 갖고  또는  떠나 보내는 것이 내 방식 입니다 .

 

사실 어머니만 있으면 무슨 일이건 다 수월하게 여겨지는 것이었다 .페스트.

정상적인 쾌락 이면  무엇이고 다  좋아  하는 듯 했지만 그런것에 노예가 되지는 않았다 

그는 의지가 강하고 자기 중심이 굳건하며 의연 했다 .해야하는 생각들 ..해결해야 할 문제들 등.. 그것이 

무엇이든  그는 자신과의 대화 속에서 가장 먼저 해결책을 찿았다 .난  다른 사람에게 내 생각을 털어 놓지 않아 .어떤 일에 대해 생각하고 만약 그것이 옳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면 누구에게 물으러 가거나 하는 부류의 사람은 아니죠 .난 모든 결정을 스스로 합니다 .톰 크르즈 인터뷰 

 

 

내가 곤경에 처했을때 내  주위에 남지 않을 사람들의 평가를 과감히 무시하는 것이다 .뭐든지 혼자 스스로  해야 하고 .생각하고 끊임 없이 배우고 도전 한다 .무슨 일이든 자기 잣대로 판단할 것 결정은 마지막 순간에 내가 !

 

분노와  미움에는 참으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실제로 누군가를 미워 하려면 정말 많은것을 붙잡고 있어야 한다 .

페스트 가 생겼으느 막아야 한다는 건 번한 이치 입니다 .아 ! 만사가 이렇게 단순하면 좋으련만 .그 즈음에는 누구하고  만나든 늘 그렇듯이 자연스런 태도로 그를 대했다 .기회를 제공 한다는 것 ..인생에서 내 가 할 일이지요 

 

세인트 제임스 인 퍼머리 .페스트에서  랑베르가 리유 와 타루 와 있을 때  틀었다 .

이 모든 일은 영웅주의 와 관계 없습니다 .그것은 단지 성실성의 문제 입니다 .페스트와 싸우눈  유일한 방법은 성실성 입니다 .의사 리유 

 

질병은 동시에 전통적인 결합 형태를 파괴하고 개 개인을 저마다의 고독 속으로 돌려 보내고 있었다 .그것은 혼란을 초래했다 .아마 ..나  엿기  행복을 위해서  무엇이고 해 주고 싶었기 때문이겠죠 .

 

내  나이가 되면 싫어도 진심으로 말하지 않을  수 없지요 .거짓말을ㄹ 한다는 것은 너무나 피곤 합니다 .타루

 

행복을 택하는 것이  무엇이 부끄러운가 ? 그러나 혼자만  행복 하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 이지요 .남들과 불행을 같이 나누려면 행복을 위한 시간은 결코 못 얻고 말거예요 .어느 한 족을 택해야 하지요 .이 세상에서 자기가 사랑 하는 것으로 부터 몸을 돌 릴 만한 가치가 있는것은  하나도 없어요 ..그렇지만  나 역시  왜 그러는지  모르는 채  거기서 돌아서 있죠 ..리유 

 

왜  선생 께서는 내가 더나는것을 말리지 않나요 ? 리유는 고개를 끄덕이고 말했다 .그것은 랑베르 문제이고 랑베르는 행복을 택한 것이며 리유 자신은 그에 반대할 뚜렷한  이유가 없다는 것이었고  또 자기가 옳고 그른가를 판단할 능력이 없는 느낌 이라고 했다 .  모든 사람을 이해 하고  그 누구에게도  치명적인 원수가 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마음이  해이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그만한 의지와 긴장이 필요 합니다 .

우리들 의 우정을 위해서 무엇을 하면 좋으 지 아세요 ? 

리유 어머님 은 자신을 내세우지 않으려는 태도 .모든것을 단순한  말  로 하는 솜씨 .고요한 거리로  난 창문을 좋아하고 ..

언제나 그처럼 정확하게 대답해 주세요 ..바오밥 나무는 크기 전에는 작은 데서 부터 시작해요 .

그건 규율의 문제야 .아침 세수가 끝나면 별 도 세수 시켜야 하고 바오밥 나무 싹 도 규칙적으로 뽑아 버려야 해 .

아저씨 도 알거야 ..그렇게도 슬플 대는 누구나  해가 저무는게  보고 싶지 ..어느  날  난 마흔 네번 이나 해넘이를 보았어 .

 

저 와 소통이 잘 안돼 힘드셨다면 사과 드림니다 

온라인 상에서 친구를 사귀는 것이 쉬워짐에 다라 사람들은 타인의 문제에 반응하고 싶지 않을때 그 문제를 간단히 무시해버리는 성향이 있다 .이것은 우려 할 만 한 것 이다 효율적 이고 실수가 없는 소통이란 얼마나 비인간 적 인가 실수투성 이 뒤죽박죽 이라도 직접 의사소통이 가장 인간적이다 .옳음 보다는 친절함을 선택 한다 

 

너도 나도 이번 생 은 처음 이다 

인간 관계에는 꼭 맞는 레시피가 없다 

담백한 관계란 적절한 배려가 전제된 사이 

기대치를 낮추니 이윽고 보이는 것들 

딋담화에 흔들리지 않는 의연함

불필요 한 것들로 부터 현명하게 거리두기 

누가 뭐래도 나는 내  편 이어야 한다 

자신이 상대에게 무언가를 베푼다는 인상을 주는것 만큼 인간 관계를 망치는 길도 없다 

항상 내  의사를 정확히 표현 하도록 한다 .

 

한  사람의 속에는 다양성이 존재 한다 .나는 늘 흔들리면서 상대는 한결같기를 바라는 마음이 어려움을 낳는다 

결국 크고 작은 바람에  휘둘리지 않는 진중함 이나 담백함은 주식이나 인간 관계에서 필요한 속성 이다 

 

 

자신이 경험 하는 작은 마음의 상처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고 .마음의 상처를 상대에게 내 마음속 메세지를 솔직하게 표현 한다 .비난과 논쟁을 앞세우려 하지 말고  다만 자신이  왜 화가 났는지 ..그 일 로 인해  받은 마음의 상처와 슬픔..분노를 간단 명료하게 전달하면 된다 .우리는 가까운 관계일 수 록 진자 자기 마음속 상처를 드러내지 않고 지엽적이고 사소한 문제로 다툰다 .진자 문제를 드러냈을때 상대의 반응 이 무섭기 대문이다 .그 과정이 고토스럽다 하더라도 진짜 문제를 드러내는 용기가 필요하다 .인격적인 모독이 아니라 행동에 초점을  맟추는 것이다 .

 

마음에 여유를 갖는것..인간 관계도 담백해진다 .우린  너 나 할 것없이 담백하고 편안한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호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잘해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