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과 몇개월 또는 남편과 몇개월 을 태국 인도 라오스캄보디아 등을 다녔지만 혼자 길 떠남을 준비하긴 처음이다 ᆞ몇번 의 우여곡절 끝에 다인님과 12월 4일 부터 2개월 여정이 시작된다 ᆞ준비 하면서 가장 크게 도와주고 용기도 불어준 나의 남편 이홍기 씨 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 ᆞ그 남자는 내가 못 미더워도 기다려줬고 ᆞ무심한 듯 지나가는 말 처럼 몇마디 퉁명스럽게 던졌지만 난 그게 따뜻한 격려 라는 것 을 다 안다 ᆞ나는 그 남자를 위해 이국 땅 에서도 걸을때는 안전한곳을 다닐것이며 어둡거나 위험한곳은 결사코 다니지않으며 그 어떤 외국남자 가 매력적 으로 다가와도 눈길 한번 안 줄 생각이다 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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