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분주함이 싫어서... 떠나온 곳에서 또 분주히 여행 하는 그런 여행 안하려고
이번엔 모구리 야영장 을 아지트로 야영하며 몇칠을 보내려고 합니다 .8월22일 출발 비행티켓은 있으나 돌아오는 티켓은 준비 안했습니다
22~24 일 민중각 에서 숙소 <트윈 베드 룸 30000.도미토리 12000 예상> 야영지 는 선착순 이라서 이곳 숙소에서 몸과 마음을 정결하고 민첩하게
준비 완료후 <유머 입니다 >24일 오전부터 모구리 야영지 입소 합니다.
모구리 야영장 은 매일 선착순 으로 야영지 를 줌니다 .어른 한명당 3000.전기 사용료 2000.텐트 는 자기것 준비.제주 에서 텐트 렌털 하는 곳 있습니다
한사람당 일년에 6일 사용 가능.이곳에서 각자 머물고 싶은 만큼 힐링 하시다가 형편 따라 돌아 가시면 됨니다
풍경에 감동하고 머물고 ..산책하고 ..독서하고..버스타고 섬 일주를 돌다가 외진 바닺가 마을 에 내려 점심 먹고
낚시대 들고 방파제 어슬렁 거리고 ..무의미 한 일 로 보낼생각 입니다
일출 과 일몰을 야영장에서 볼수 있습니다 .몇만평 으로 이루워진 초지에 500개 의 텐트를 동시에 칠수 있다고 하는데
제주시에서 하는 야영장으로 바다를 끼고 숲과 산책로를 동시에 아우르며 한라 도서관 과 함께 제주에 자랑거리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니다
온수가 나오는 샤워장 ..
텐트안에서 바라보는 풍경..
차를 마시고..산책하고..자기 스케줄 로 움직이다가 저녁에 이 테이블에 옹기종기 앉아 와인도 기울이고 좋은
음식도 나누고. <스케줄.음식.여행 장소..모두 각자 디자인 하시고 같은 방향.마음 맞아서 동행 하시는 것등 좋습니다>
함께 하는 것 은 아침 티타임 과 저녁에 여건따라 목조테이블에 와인 이나 음료 타임을 갖습니다
인원 ..8명 예상
항공권 ..대구 출발 티웨이 8월22일 각자 발권 19200 예상
숙소..어느 숙소 든 괜찮지만 <민중각 에서 출발함.24일 .교통 이 좋아서>
최종 집합지 ..서귀포 모구리 야영장 정문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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