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콕에 들어 오기 시작 부터 여독이 몸 보다 머리로 왔다 ᆞ뱅콕 에 들어와서 꼬창 ᆞ준비를 하는데 여행에 여행도구 처럼 내 몸을 쓰고있다는 기분이다 ᆞ날짜는 아직 많이 남았는데ᆞᆞ페널티 가 아까워서 ᆞ한국은 추운데 ᆞᆞ여러 이유를 들어 다음 여행지 계획을 짜고 내일은 티켓팅 하러 북부터미널 갈 준비를 했다 밤 사이 ᆞᆞ내 집에서 잠을 청하고 눈 뜨면 아침에도 내집이었으면 하는 마음 의 소리 가 들린다 ᆞ 가족들 과 음식 가득 차려놓고 칼칼한 김치찌개 삽겹살 구이 해물 듬뿍 넣은 파전 이 천장에 그득히 떠오른다 라오스 갔다 들어 오면 15일 은 걸린다 ᆞᆞ아 ~~그러나 집에 가고 싶다 ᆞ그래 날 위해서 시작한 여행 이다 멈추는것도 내가 하지 항공홈피 들락날락 고국에 계신 신랑 과 내 두 사위 번잡다단 하게 해서 오늘밤 난 떠난다 그리운 고국 내 가족 에게로 ᆞᆞ그동안 수고한 나 에게 조찬 파티 를 계획한다 라오스 간다고 돈 도 이백불 바꿔났지 않은가? 연어 와 버섯 을 사서 라면스프 로 특식을 만들고 힘차게 가방꾸리고 체크아웃 했다 그동안 커피호사 못한 나에게 스타벅스 가서 거하게 쏘았다 소도시 에서는 스테이크 값이다 이젠 나의 여행 에 디팀목 이 되었던 불러그 글 을 맷는다 집에가면 조깅도 계숙할 것이며 내 떠남을 아쉬위 하던 이램 이가 가르쳐준 토익 한장씩 찢어가며 익히기 를 새로운 습관으로 만들것이다 그 청년의 막힘없는 영어는 나의 로망이다 절대 손 눟지는 않을것이다 천천히 라도 간다 Go English !
'캠핑 .트레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몇분 의 교감 과 가족들 의 응원 (0) | 2015.04.19 |
---|---|
제주 한달살기 (0) | 2015.04.19 |
카오산 은 고삐리 의 에너지 가 흐른다 (0) | 2015.01.13 |
왓 마하탓 을 거닐다 (0) | 2015.01.10 |
강물은 제 혼자 흘러가는가 (0) | 2015.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