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트레킹

격려는 혼자 춤추게도 한다

하얀기린 2014. 12. 1. 19:34

 

신비는 이제 일곱살 이다 학문의 세계에 입문해서 한글 과 셈법 을 배우고 피해갈수 없는 영어 의 관문도 들어선 눈치다 둘째손녀인 이 아이가 내게 천재라고 임명해쥤다 학교 다닐때 줄 반장 이외엔 감투가 없었는데 할머니 는 천재 이며 화가 이고 훌륭한 요리사 라고 칸까지 나누고 줄 쳐가며 싸인해서 임명장 을 주었다 ᆞ난 여행중 부적처럼 갖고 다니며 어떤 상황 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고 씩씩하게 oecd국에 속한 대한민국의 할머니로써 모범적인 여행을 할것을 결심한다 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