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로 달리고 있는 제주살이 다ᆞ 각기 다른 지역 과 성향이 다른 50대 중후반 여자들 이 한달간 길게 짧게 고무줄 처럼 조율해 가며 같이 또는 혼자 로 여행을 한다ᆞ대체적으로 여리고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 들이다 ᆞ각기 톡특한 케릭터 를 발견하고 사람은 다르다 에 고개를 끄덕인다 ᆞ신의 피조물 은 훌륭하다 ᆞ그리고 시간 은 모든것을 거둔다 ᆞ여행지 의 아름다움 은 감탄스럽다 ᆞ사람들 은 더욱 미묘함과 복잡다단함 에 다이나믹 하고 긴장감 이 교환되기도 하고 풀어진 보따리 처럼 질펀하게 웃기도한다 ᆞ어우러져 보기 좋았더라 에는 자신들 의 뾰족함 을 둥그렇게 만들고 적당한 도덕적 긴장 을 손 놓고ᆞᆞ 흙장난 하듯 무심히 바라보거나 즐기는 감성들이 모여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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