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이 섞인 뜨거운 물이 하늘로 치솟는다 한소큼 식혀서 가두어놓은 물 에 (105 도) 계란 을 넣어놓고 익기를 기다린다 곳곳에 아이들 웃음소리 ᆞ어른들 의 아이들 다독이는 모습 ᆞᆞ아이들 의 웃음소리 는 시간 과 공간을 넘어 내 아이들 키울때 로 불현듯 넘어가고 오름 신비 준 으로 바뀐다 ᆞ이런 ᆞᆞ한민족 한뿌리지만 섞이게 해서는 안된다 ᆞ이렇게 발 담그고 있으니 생각들이 무심히 왔다가 무심히 사라진다 한적한 풍경이 좋아 스케치 도 하고 책도 읽는다 이곳에 오는 동안 쌍태우가 여러 손님 들 을 태워서 구석구석 태워주고 데려다 주는 덕분에 태국의 시골 마당 과 골목을 보았다 사람 사는것은 다 같다 ᆞ무거운것 같이 들어 내려주면 엄숙한 태국 아줌마도 소녀 처럼 웃어준다 50바트 에 그 먼 시골 온천을 데려다 주신 기사 아저씨 에게도 캅쿤 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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