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운동 은 신대륙 개척 만큼 이나 비중 을 두고 움입니다 어제는 유엔군 연합군 묘지 로 정하고 ᆞ게이트 에서 부터 간단한 묵념 과 경건한 자세를 유지 하고 묘석 하나하나 에 눈길을 두고 성모송 기도를 올렸습니다 ᆞ오늘 아침 은 재래시장 쪽 으로 움직여서 ᆞ생동하는 사람들과 ᆞ낮선 생선들 ᆞ낮선 채소 전 에서 신선한 감동을 받고 과일 과 해물샤브샤브용 을 사와서 타샤의 식탁 을 흉내 내며 흥분하고 즐거워 했습니다 ᆞ 재미있습니다 ᆞ 타샤의 커피 타임 은 정원 에서 합니다 ᆞ이곳 칸차나부리 에 있는동안 저희들 의 휴식처 이며 노동집약적 인 바느질 일터 이기도 합니다 ᆞ우린 크리스마스 인형 을 광목천 에 커피로 물들여 한땀한땀 만들고 있습니다 ᆞ유년 시절 제 자신에게 주는 친구 도 있고 딸 에게 ᆞ손녀 에게 주기 위해 ᆞᆞ드립커피 한잔 들고 수다 를 오랫동안 하다가 제각각 바느질 을 손에 듦니다 ᆞ햇볕이 발목을 따뜻히 비치면 일어나 에어컨 있는 까페를 찿아가 한낮부터 리오비어 와 에스 프레소 를 시켜 흑맥주 를 만들어 한모금씩 마시며 바느질 을 연장합니다 ᆞ소소한 이야기 와 웃음은 꽃처럼 공기처럼 흐드러짐니다 ᆞ
'캠핑 .트레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탈ᆞᆞ (0) | 2015.12.03 |
---|---|
칸차나부리 에서 (0) | 2015.11.27 |
나쁘게 행동하기 와 착하게 해보기 (0) | 2015.11.22 |
모카 신발 로 찍은 행복한 여행흔적들 (0) | 2015.11.20 |
태국 한달살기 준비하며 (0) | 2015.10.01 |